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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미추홀구 종량제 봉투 제작업체에서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제공=인천시 |
이번 점검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원료 수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종량제봉투 구매가 평시 대비 2.5배 급증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생산 라인 가동 상황과 원료 비축 현황, 제작 공정을 꼼꼼히 확인하며 공급망 안정성을 재차 점검했다.
현재 확보된 물량은 약 166일분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단기적인 수요 급증에도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시는 과도한 구매를 자제하고 평소 사용량에 맞춰 구매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유정복 시장은 현장에서 "대외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생산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공급망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직접 확인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종량제봉투를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부터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맞춰 철저한 분리배출과 일회용품 사용 저감 등 생활 속 폐기물 감량 실천을 위한 홍보와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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