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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선 전 경북도의원이 2일 국힘의힘 포항시장 선거 후보자로 확정되자 배우자와 함께 선거사무소에서 경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박용선 선거캠프 제공) |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박 전 의원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어 공천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원·시민 각 50%를 반영한 여론조사 결과, 박용선 42.25%, 안승대 25.15%, 문충운 21.96%, 박대기 14.5% 순으로 나타났다.
박용선 후보는 "공천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오직 '대통합'만이 살길"이라며 "지난 경쟁 과정은 잊고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당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국민의힘이 하나로 뭉치는 용광로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포항제철공고를 졸업한 뒤 포스코에서 16년간 근무했다,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3선 경북도의원과 포항향토청년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포항시장 예비경선에서 컷오프된 박승호 전 포항시장과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법원에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2일 기각됐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김 전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공천배제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박 전 시장이 당을 상대로 낸 경선후보자 제외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도 기각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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