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관내 학부모회장 54명을 대상으로 연수와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학부모의 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학교와 가정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렴 교육과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학부모들은 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실질적인 참여와 책임 있는 파트너 역할을 다짐했습니다.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서양옥 신임 협의회장은 학부모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소통 창구이자 교육 현장의 가교로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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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어울림실에서 '2026학년도 학부모회장 연수 및 서산학부모회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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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은 2일 어울림실에서 '2026학년도 학부모회장 연수 및 서산학부모회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의 중요한 축인 학부모들의 역할과 책임을 재조명하고, 학교와 가정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학교 학부모회장들이 학교 운영의 동반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실질적인 참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학부모 회장 연수에서는 '청렴 교육'과 '상호 소통 및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손우성 교육과장은 강의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부모회가 청렴 문화 확산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학교 구성원 간 갈등을 예방하고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소통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천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회장들은 강의를 통해 청렴 의식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교육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들은 단순한 지원 역할을 넘어 교육 정책과 학교 운영에 적극 참여하는 '책임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연수에 이어 진행된 서산학부모회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2026학년도 협의회를 이끌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됐다. 신임 협의회장으로는 서산여자고등학교 서양옥 학부모회장이 선출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됐다.
서양옥 신임 협의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서산 지역 모든 학부모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열린 소통 창구를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학부모회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과 학교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부모 참여 확대와 협력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김지용 서산교육장은 "학부모회는 학교 교육의 중요한 동반자이자 지역 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주체"라며 "서산 교육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학부모회장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부모회가 서로 연대하고 협력해 아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공동체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회협의회를 중심으로 학부모 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청렴 문화 확산과 학교폭력 예방, 인성교육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학생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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