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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전역, 안전·예방 중심 행정 강화, 교육·사법·소방까지 '촘촘 대응'

서산 전역, 안전·예방 중심 행정 강화, 교육·사법·소방까지 '촘촘 대응'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4-03 06:12

서산 지역은 교육지원청의 청소년 선도 순찰과 서산공고의 실습실 안전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법 기관의 재범 방지 협력과 소방서의 산불 예방 특별경계근무 등 각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근로자 감염병 예방 교육을 포함해 행정·사법·소방 등 유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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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법원서산지원과 서산보호관찰소는 사회내처우 집행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사진= 법무부 서산보호관찰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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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청소년선도위원회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외 순찰 지도를 본격 시작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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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공업고등학교는 4월 1일 '실험실습실 안전지킴이 S.A.F.E'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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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는 청명·한식 기간을 맞아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사진=서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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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현업근로자 145명을 대상으로 감염성 질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 지역이 학생 안전, 생활지도, 산업안전, 재범 방지, 화재 예방, 감염병 대응까지 전 분야에 걸쳐 '안전 중심 행정'을 강화하며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청소년선도위원회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외 순찰 지도를 본격 시작했다.

시장과 터미널 일대, 골목길 등 학생 이동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순찰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귀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위원들은 단순 순찰을 넘어 학생 생활지도와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흡연 및 비행 예방에 나섰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위험 요소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예방 활동도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지용 서산교육장은 "청소년선도위원회의 헌신은 서산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산공업고등학교는 4월 1일 '실험실습실 안전지킴이 S.A.F.E' 발대식을 개최하고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대한산업안전협회 인턴십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실습실 내 소화설비 점검과 시약 관리, 보호구 비치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용자 중심 위험성 평가를 통해 실습 공정별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기존 점검 방식을 넘어선 실질적 안전 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사법 분야에서도 협력 강화가 이어졌다. 대전지방법원서산지원과 서산보호관찰소는 사회내처우 집행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현장 사례 중심 논의를 통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재범 방지와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편 서산소방서는 청명·한식 기간을 맞아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산림 인접 지역과 등산로, 사찰 등을 중심으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산불 등 화재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최근 5년간 이 기간 발생한 산불 대부분이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장일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화재 예방 수칙 준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산시는 현업근로자 145명을 대상으로 감염성 질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감염병 전파 경로와 개인위생 관리, 작업장 내 방역수칙 준수, 의심 증상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호선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감염병 예방은 현장에서의 실천이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처럼 서산 지역은 교육·행정·사법·소방 등 각 분야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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