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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봄철 캠핑 안전 비상…화재·중독사고 주의 당부

화재예방·일산화탄소 중독 방지·응급상황 대비까지…안전한 캠핑 위한 기본수칙 홍보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26-04-0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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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캠핑장 안전수칙 포스터(사진=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4월 2일 봄철 캠핑객 증가에 따라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저체온증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캠핑장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봄철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텐트 내 화기 사용·취사 중 부주의·강풍과 큰 일교차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기구나 화기를 사용할 경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는 캠핑장 안전수칙으로 불 피우기 전 주변 가연물 확인 및 소화기 준비·텐트 내 화기 사용 금지와 충분한 환기·일산화탄소 감지기 비치·보온 유지와 난방기구 안전거리 확보·응급처치 키트와 랜턴·비상연락망·대피 경로 사전 확인 등을 강조했다.

또한 음식물은 밀폐 보관하고 벌레 기피제 등을 준비해 야생동물과 해충 피해를 예방해야 하며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해 강풍과 급격한 날씨 변화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캠핑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출발 전 안전수칙과 준비물을 반드시 확인해 안전하고 즐거운 봄철 캠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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