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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우산 산책로 진달래 만개···분홍·백진달래 어우러진 꽃길 장관

진달래 1만2800본·백진달래·5500본 식재, 철쭉·맥문동 개화 이어져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6-04-04 01:07
청양 우산
청양읍 우산 산림조경 숲 산책로에 진달래가 만개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 우산 산림조경 숲 산책로에 진달래가 만개하며 봄 정취를 더하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우산 일대는 소나무 군락이 잘 형성돼 사계절 푸른 경관을 유지하는 곳으로 소나무 아래에서 자라는 진달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군은 2022년부터 경관 조림 사업으로 소나무 숲 하층에 진달래 1만2800본과 백진달래 5500본을 심었다. 산책로를 따라 분홍 진달래가 이어지고 소나무 녹음과 대비를 이루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분홍 진달래 사이사이에 피어난 백진달래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산책로 주변에 함꼐 심은 철쭉과 맥문동은 4월 말부터 개화할 전망이다. 산책로는 청양읍 감리교회 뒤편 약수터를 지나 백천리 방향으로 이어지며 청양읍 내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군민이 일상 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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