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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숭렬전 춘계 제향' 봉행 의식 받들어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4-06 12:39
광주시, 남한산성 숭렬전서 춘계 제향 봉행 (2)
광주시, 남한산성 숭렬전서 춘계 제향 봉행 사진/광주시청
경기 광주시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기리는 남한산성 '숭렬전 춘계 제향'가 3일 봉행 의식이 진행했다.

이날 초헌관에 방세환 시장, 아헌관에 허경행 시의회 의장, 종헌관에 이단우 성균관유도회 경기광주지회장이 참여해 백제를 건국한 온조왕과 남한산성 축성을 총괄한 이서 장군의 업적과 호국정신을 기렸다.

제례는 전통 예법에 따라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순으로 제례악과 일무가 어우러져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숭렬전 제향은 전국에서 단 4곳에만 전해지는 시조왕 제향으로, 전통과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는 중요한 의식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한산성과 그 축성을 주도한 온조왕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적 유산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편, 숭렬전 제향은 2008년 4월 21일 광주시 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되어 매년 춘계와 추계 두 차례에 걸쳐 봉행 진행되고 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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