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인천 동구, 안전 취약계층 '실종 예방 안전팔찌' 보급

성명, 주요 의료정보, 보호자 연락처 등 기록

주관철 기자

주관철 기자

  • 승인 2026-04-06 12:59
종 예방’ 안전팔찌 보급1
인천 동구청이 안전 취약계층 주민에게 '실종 예방' 안전팔찌를 보급한다/제공=동구
인천시 동구는 치매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 주민 약 550명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 안전팔찌'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안전팔찌'는 교통사고 등 위급 상황에서 주민이 의식을 잃었을 때 119 구급대원이나 병의원에서 보호자와 신속히 연락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팔찌에는 성명, 주요 의료정보, 보호자 연락처 등이 기록돼 있어 골든타임 내 긴급 처치와 실종 예방에 효과적이다. 팔찌 제작을 원하는 주민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노부모님, 장애 가족 또는 어린이를 돌보는 보호자들의 안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혹시 모를 실종 상황에서도 안전팔찌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