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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 탈출 늑대는 5살 성체, 외곽 이동 가능성도

기동대·구조대 등 포획 인력 135명 투입
최초 신고 10시 4분… 탈출 시간 확인중

이현제 기자

이현제 기자

  • 승인 2026-04-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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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를 포획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소방본부 제공
8일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가 5살 성체로 확인되면서 경찰과 소방 등 130여 명이 수색 및 포획 작업에 투입됐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 기준 현장에는 경찰관 42명, 기동대 73명, 구조대 20명이 배치됐고, 구조버스와 펌프차 등 장비도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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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월드가 8일 동물원 내 늑대가 탈출하면서 운영중단을 알리고 있다. (대전오월드 홈페이지)
당초 안전안내문자에서 1살로 설명되었던 것과 달리 탈출한 늑대는 활동성이 많은 성체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동물원 외곽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4분 최초 신고를 접수했으나, 정확한 탈출 시각은 조사 중이다.

대전오월드 관계자는 "오전 9시께 탈출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비상조치 매뉴얼에 따라 관계기관과 함께 포획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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