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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민주도 농촌발전 이끌 소통전문가 양성

농촌활성화지원센터, 교육 운영…마을 협력 네트워크 형성 기대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4-12 09:18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소통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한 주민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소통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주민 주도의 농촌 활성화를 뒷받침할 소통 인재 양성에 힘을 싣고 있다.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을 이끌어갈 '소통전문가 양성교육'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앞서 센터는 3월 모집 공고를 통해 주민자치와 소통 역량에 관심 있는 주민 20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농촌지역 주민 간 소통 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조정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과정은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퍼실리테이션 도구기법 ▲생각 발산 및 민주적 의사결정 기법 ▲촉진 커뮤니케이션과 갈등 대응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을 병행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는 다양한 연령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상호 이해와 협력 기반이 강화되고, 지속적인 소통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판길 센터장은 "주민 스스로 의견을 모으고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마을 발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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