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제공=인천시 |
이번 면담은 오는 4월 20일 공포 예정인 「인천광역시 인현동 화재참사 추모와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을 앞두고 참사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아픔을 겪어온 유족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인현동 화재참사는 인천 시민 모두의 아픔이자 기억해야 할 교훈"이라며 "희생자 명예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모사업과 피해자 보상에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유족회는 참사의 경위와 의미를 기록해 사회적 교훈으로 남기기 위한 백서 발간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추모사업 추진과 추모위원회 구성 과정에 유족이 직접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유족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청했다.
인천시는 유족 의견을 반영해 피해자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유족이 참여하는 추모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추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백서 발간 등 기록 사업을 통해 참사의 교훈을 확산하며 유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유통소식] 대전 백화점·아울렛, 봄 맞이 마케팅에](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6y/04m/09d/78_20260409010007446000288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