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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도시 동구'를 위한 7대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선 부동산학 박사 출신 이종희 동구청장 예비후보.(사진=이종희 예비후보 제공) |
이 예비후보는 대학에서 부동산·도시경제를 연구해 온 전문성을 전면에 내세워 동구의 인구 유출과 성장동력 부재 문제를 해결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발표 이후 지역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개인당 소득(GRDP) 10% 이상 성장'과 '실행 가능한 도시 재설계안'을 중심으로 구민과의 소통 접면을 넓혀가는 중이다.
◆ "55보급창을 실리콘밸리로"... 7대 핵심 정책 비전 공개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7대 전략은 주거와 경제, 복지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구상을 담고 있다.
우선 주거 안정을 위해 △50세 이상 무주택 세대 대상 반값 공공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미군부대 55보급창 부지의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 △도심 입지 기업 유치 및 투자 활성화 △지역 내 개인당 소득(GRDP) 10% 이상 성장을 공약했다.
또한 생산 중심의 경제 구조 전환을 위해 △산복도로 주변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산업클러스터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특히 노년층을 위해 △동구청 내 전담 조직 신설을 통한 70세까지의 안정적 일자리 지원 체계 구축을 강조했으며, △산복도로 일대를 테라스하우스와 명품 주택단지로 정비해 주거 환경을 혁신한다는 계획이다.
◆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 전문가적 정책 실행력 강조
이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기업가적 마인드와 학술적 전문성을 결합해 55보급창 부지에서만 1만 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창출하고, 이를 기점으로 동구의 판을 완전히 새롭게 짜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행정은 단순히 지역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라며 "부동산 전문가로서 보여주기식이 아닌 분명한 로드맵을 통해 동구의 실질적인 변화를 실천하겠다"고 역설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구체적인 경제 지표와 정책들이 선거 중반부에 접어든 동구 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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