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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농촌재능나눔 봉사단체 28곳 최종 선정

의료·미용 등 28개 전문 단체
전국 농촌서 맞춤형 재능 나눔

이정진 기자

이정진 기자

  • 승인 2026-04-13 14:53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촌맞춤형봉사활동지원'에 참여할 전문 봉사단체 28곳을 최종 선정했다.

13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주민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돕는 사업인 농촌재능나눔을 위해 농식품부와 공사는 의료, 미용, 농기계 수리 등 전문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봉사단체와 기업체 등을 발굴해 전국 농촌 마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1년 사업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1,220개 단체, 19만여 명이 참여해 1만여 개 농촌 마을에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일반단체 20곳, 지역단체 8곳 등 모두 28개 단체가 선발됐다. 이들 단체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전국 10개 광역시도, 160개 읍면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 수요에 맞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분야는 ▲지역공동체 및 경제활성화 ▲주민건강 및 복지증진 ▲생활환경 및 마을환경 개선 ▲주민교육 및 문화증진 등 4개 부문이다.

이희억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침체된 농촌 지역에 봉사단체의 따뜻한 손길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며,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널리 알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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