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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영양군 찾아 막판 민심 공략

-교통고립 해소·청정 영양 대전환 이룰 것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4-13 15:10
국민의힘 영양당협사무소 방문
국민의힘 영양당협사무소 방문.(제공=이철우 예비후보 사무소)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경선운동 마지막 날인 13일 영양군을 찾아 지역 밀착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영양군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주민들과 만나며 지역 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그는 "영양의 고질적인 교통 고립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고추·산채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정 영양 대전환'을 통해 소득과 산업이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 피해와 관련해서는 "피해 주민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강조하며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보수의 최후 보루인 낙동강 전선을 지켜내겠다"며 지지층 결집도 호소했다.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간담회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 간담회.
이 후보는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를 찾아 노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복지 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홀로 어르신들의 식사 문제가 늘 마음에 걸렸다"며 "핵심 공약인 '건강급식프로젝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끼니와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날 영양 전역을 돌며 민심을 청취한 그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청정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발전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산불 피해 주민 완전 회복 ▲산림·에너지 기반 미래 산업 전환 ▲교통 혁신 ▲산촌형 농업 대전환 ▲정주·의료 인프라 개선 등 '청정 영양 대전환' 5대 공약을 제시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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