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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황새 박사 초청 주민 교육 성황리 개최

황새 박사 초청 주민 교육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4-15 10:00
부안군, 황새 박사 초청 주민 교육 성황리 개최
부안군이 13일 황새 박사를 초청해 주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13일 금추마을 경로당에서 예산 황새 공원 김수경 박사와 전북대학교 유칠선 박사를 초청해 천연기념물 제199호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황새의 보전과 생태적 가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송전탑에 둥지를 틀었던 황새 가족을 안전하게 인공 둥지 탑으로 옮긴 사례와 연계해 황새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황새 보전 활동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황새의 생태적 가치와 보호 필요성에 대한 설명, 실제 인공 둥지 탑 설치 과정과 황새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 정착 모습이 소개돼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황새는 우리 농촌 생태계의 건강성을 보여주는 지표종으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황새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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