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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탄소중립’ 앞당긴다...공직자 500명 환경교육 ‘열기’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선도
실무 중심 사례 교육 ‘호응’, ‘종이 없는 행정’ 등 실천 의지 다져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4-15 08:40
공직자 환경교육
논산시는 지난 10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시청 소속 공직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직자 환경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시정 동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시청 소속 공직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직자 환경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문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행정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현장 적용성’이었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정책의 흐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구체적 실천 방안 ▲일상 속 실천 우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공직자 환경교육2
논산시는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공직자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행정 서비스 전반에 녹여낼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사진=논산시 제공)
특히 실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의 설명은 참석한 공직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탄소중립이 업무 속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는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공직자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행정 서비스 전반에 녹여낼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사무실 내 에너지 절약 ▲종이 문서 없는 보고 문화 정착 ▲친환경 생활수칙 준수 등을 강력히 추진하며 실천 의지를 결집했다.

한편, 논산시는 탄소중립을 위해 체계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현재 다음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생활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환경 교육을 정례화하고, 공공기관의 탄소 배출량을 데이터화하여 관리하는 등 ‘청정 논산’을 만들기 위한 선도적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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