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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시민 참여형 야외 축제 ‘주파수 041819’ 개최

18~19일 역사관 광장 축제
부기 팬미팅·플리마켓 운영
원도심 관광 및 경제 활성화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15 09:31
시민 참여형 4월 문화체험 프로그램 포스터
18일부터 부산근현대역사관 야외마당에서 펼쳐지는 시민 참여형 축제 홍보 포스터.(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관광공사가 4월 18일부터 이틀간 근현대역사관 야외광장에서 시민 참여형 축제 '주파수 041819'를 개최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부산관광공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도심 속에서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4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파수 041819: 플레이투게더'라는 콘셉트 아래 봄철 피크닉 감성과 5월 가정의 달 분위기를 결합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 다채로운 체험과 플리마켓 운영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야외광장에서는 감성 소품과 수공예품 중심의 플리마켓이 펼쳐진다.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가죽 공예품, 일러스트 굿즈 등 지역 셀러들이 참여해 풍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타로와 페이스페인팅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와 디저트 판매도 진행돼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시 공식 캐릭터 '부기'가 참여하는 팬미팅이 양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야외 버스킹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

오후 3시부터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토요일에는 '넥스트위크', 일요일에는 '그루비' 팀이 출연해 대중가요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 운영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도심 일대 유동인구를 늘리고 관광객 유입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시민 참여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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