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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취업자격증 취득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응시료 최대 10만 원 공주페이로 지급

고중선 기자

고중선 기자

  • 승인 2026-04-15 09:55
공주시청 청사 (10)
공주시청 전경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는 취업 준비에 나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충청남도 취업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해 구직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로, 올해 1월 1일 이후 치른 시험부터 소급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구직자다.

지원 금액은 시험 1회당 최대 5만 원이며, 1인당 연간 최대 2회까지 총 1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주시 지역화폐인 '공주페이'로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격증 또는 어학시험 응시 후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공주시청 경제과 일자리육성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공주시청 경제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이 취업 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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