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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 ‘위기아동 보호’ 위해 맞손

지역사회 아동 권리 증진 및 학대 피해 가정 회복 지원 위한 협약 체결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6-04-15 09:53
붙임 2.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 업무협약식 사진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지부장 최은희)와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홍미숙)가 최근 지역사회 내 위기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사진=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지부장 최은희)와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홍미숙)가 최근 지역사회 내 위기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최은희 지부장과 홍미숙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아동 학대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논산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을 포함한 위기 가정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협업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 발굴 ▲아동권리 옹호 사업 공동 참여 ▲아동·부모·교사 대상 아동권리 교육 지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영유아와 가장 밀접한 현장에 있는 어린이집연합회가 위기 아동 발굴의 ‘안테나’ 역할을 수행하고, 굿네이버스가 전문적인 보호 및 교육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아동 보호 체계가 가동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미숙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이번 협약이 위기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장은 “이번 협약은 논산시 내 학대 피해 아동과 성·가정폭력 피해자들이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학대 피해 아동 가정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는 정부 및 지자체, 민간 기관과 연계해 아동권리 옹호와 국내 복지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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