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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전수 점검 착수

무인판매점 포함 107곳 대상 위생관리 강화

김지윤 기자

김지윤 기자

  • 승인 2026-04-15 16:42
동구청 드론촬영 1 (1)
대전 동구청사 전경. (사진= 대전 동구)
대전 동구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역 내 판매업소 전수 점검에 나선다.

15일 동구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와 무인식품판매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조리·판매업소 70곳과 무인식품판매점 37곳 등 총 107곳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2인 1조로 편성해 현장 중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보관·판매 여부를 비롯해 영업장 위생 상태, 불법 분할 판매 여부 등으로, 어린이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최근 무인판매점 증가에 따른 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구는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식품 유통 환경 변화로 어린이 기호식품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 기호식품은 과자, 빵, 햄버거,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어린이가 선호하거나 자주 섭취하는 식품으로, 관련 법에 따라 별도 관리되고 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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