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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치매 선도단체 2곳 지정... 지역 안전망 고도화

다온·효드림센터 신규 지정
관내 선도단체 총 21곳 확대
실종 신고 및 사업 홍보 협력

김성욱 기자

김성욱 기자

  • 승인 2026-04-15 15:45
2-1. 기장군이 신규로 지정된 있다
기장군 관계자가 신규로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에 현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가속화한다.

부산 기장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다온재가복지센터와 (A)효드림노인복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기장군 내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총 21개소로 확대돼 더욱 견고한 안전망을 갖추게 됐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두 기관은 어르신 돌봄 최일선에 있는 재가복지시설로서, 그간 쌓아온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치매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도단체들은 앞으로 기장군치매안심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배회 및 실종 어르신 발견 시 신속한 신고를 담당하며 치매 사업 홍보와 서비스 연계,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재가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 대응 능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기장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가입 절차와 대상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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