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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3산단 '혁신성장 거점' 조성 박차

김정기 권한대행 현장점검

박노봉 기자

박노봉 기자

  • 승인 2026-04-15 17:03
제3산단 현장방문
김정기 권한대행 제3산단 현장방문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노후된 제3산업단지의 기업지원 기능 강화와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성장 거점' 구축에 나섰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15일 북구 제3산단 내 옛 삼영초등학교 부지를 찾아 기업·근로자 지원시설 건립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제3산단 재생사업의 핵심인 혁신거점 구축 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근로자와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인프라가 차질 없이 마련되고 있는지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는 지난 2015년 폐교된 삼영초 부지를 활용해 이곳을 도심형 노후산단 혁신의 중심지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제3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제2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그린스타트업 타운 ▲기반 시설인 스마트주차장이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산단 혁신을 이끌 복합 앵커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관계자들과 함께 건립 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진행 상황과 향후 운영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기업지원 기능과 근로자 편의 증진이라는 사업 목적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이행을 주문했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옛 삼영초 부지는 청년과 스타트업이 모여드는 제3산단 혁신성장의 거점이 될 핵심 공간"이라며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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