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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 본격화

고독사 위험 선제 대응 327세대 전수조사
맞춤형 복지 연계 강화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4-16 09:49
5. 0415 정읍시,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 본격 추진
전북 정읍시가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1인 가구 등의 안전을 수호하는 복지 안전망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지키기 위해 고립 가구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16일 정읍시에 따르면 가구 구성, 전반적인 생활 실태, 건강 상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여부, 경제적 어려움과 고독사 위험 요인 등의 항목을 바탕을 조사를 추진하고 상황 심화 방지를 위해 지속 관찰과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발굴된 위기가구와 지역의 명예사회복지사를 연계해 맞춤형 밀착 지원 또한 제공할 방침이다.

조사는 6월 12일까지 약 2개월 동안 관내 사회적 고립 우려 327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는 보건복지부의 권고 기준을 적극 반영해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은 더 이상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며 지역 사회가 합심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숨은 복지 사각지대를 말끔히 해소하고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고립 없는 정읍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서비스와 지능형(스마트) 돌봄 플러그 보급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관 등과의 민·관 협력을 한층 강화해, 지역 사회가 중심이 되는 튼튼한 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돌봄 안전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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