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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 볼링부, 충북대회서 두각… 전국체전 기대감↑

재능기부·지역 지원 속 값진 성과… 개인·단체전 고른 활약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4-16 08:48
단양중학교 볼링부 보도자료 사진
단양중학교 볼링부가 전문지도자 없는 환경 속 재능기부로 충북소년체육대회 1·2위를 차지했다.단양중학교 볼링부(사지=단양중제공)
단양중학교 볼링부가 '제55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볼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3월 27~28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현태(3학년)는 개인전 1위, 이시훈(3학년)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자·여자 2인조에서 모두 금메달, 4인조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하며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1차 선발전으로, 단양중의 성과는 전국 무대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전문 지도자가 없는 환경에서도 10년 넘게 이어진 재능기부 지도와 지역사회의 지원이 결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기완 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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