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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동 사태 피해기업에 지방세 납부 3개월 연장

정철희 기자

정철희 기자

  • 승인 2026-04-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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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과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을 돕기 위해 지방세 지원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국세청으로부터 통보받은 천안지역 피해기업 498개 사로, 시는 이들 기업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4월 말에서 7월 말까지 3개월간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또 피해기업 신청에 따라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세목에 대한 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기업별 상황에 맞춘 세정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출 기업,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기업 등 위주로 국세청이 선정한 것 같고, 경영의 도움이 되고자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연장한다"며 "기업에 세제 혜택을 통한 경영 안정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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