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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천공원 명소화 사업' 현장 사진.(사진=음성군 제공) |
군은 생극면 신양리 일원 응천공원에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입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응천공원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정주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응천 호안 정비사업'과 '응천 십리벚꽃길 관광명소화 사업'을 완료해 주민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응천 일대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감형 정주 환경 개선에 나선다.
사업 대상지는 생극면 신양리 838-3번지 일원 약 1만 9000㎡로, 낡은 기존 시설을 정비하고 문화와 생태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간을 새롭게 확충할 계획이다.
단순한 공원 기능에서 벗어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사계절 내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시설로는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데크로드와 데크 전망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러닝트랙이 들어선다.
또 공원 곳곳에는 블루엔젤 등 상록수와 다양한 초화류로 꾸며진 작가정원이 조성되고, 행사광장과 기념광장도 함께 정비된다.
이와 함께 응천 십리벚꽃길과 연계한 산책로와 운동시설이 새롭게 조성돼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응천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면 생극면 주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생활 속 쉼터로 자리 잡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외부 방문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규 안전건설국장은 "응천공원은 오랜 세월 주민들과 함께해 온 소중한 공간"이라며 "수변 환경을 최대한 살려 누구나 편안히 찾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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