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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손길 이어져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6-04-16 13:10
장애인복지관
13일 괴산울타리나눔회가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열무 120kg을 괴산군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다 (사진=괴산군장애인복지관 제공)
괴산지역 기관·단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감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남수)가 16일 올해 신규사업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협의체는 식사 준비가 힘든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등 23가구 대상 매월 1회씩 영양을 고려한 반찬 3종과 국 1종을 준비해 전달한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배달 봉사에 참여해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세밀히 살피는 등 이날 활동을 통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앞서 15일에는 불정면 지역사회 단체 간 뜻을 모아 지역 출산가정에 아기 탄생 축하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함께한 단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자치봉사회로 이들 단체는 이날 한마음으로 관내에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했다.

불정면은 인구 감소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출산가정 지원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지역 봉사단체인 울타리나눔회(회장 황정임)가 13일 관내 장애인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열무김치 120kg을 괴산군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다.

특히 이번 기부에는 유지아이엔디(대표 조성규)가 열무, 고춧가루 등 40만 원 상당의 식재료 일체를 후원한 가운데 나눔회 회장 및 회원들이 직접 열무김치를 담아 전달해 나눔 그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은 이날 기탁받은 열무김치를 기부자의 뜻에 따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 장애인가정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전해 드렸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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