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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신청사 개방 오픈하우스 18~19일 운영

가이드 투어·지문등록·순찰차 체험 등 시민 참여 행사 진행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4-16 15:01
신청사 전경 (1)
충주경찰서 신청사.(사진=충주경찰서 제공)
충주경찰서가 신청사 입주를 앞두고 시설을 공개하는 체험형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경찰 업무 환경을 직접 소개한다.

충주경찰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충주시 예성로 329 신청사에서 시민 대상 '신청사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청사 본격 입주 전 시민과 함께 출발을 알리고 경찰청사를 보다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신청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가이드 투어는 하루 세 차례(오전 10시·오후 2시·오후 4시) 운영돼 내부 주요 시설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투어는 실내사격장을 시작으로 민원실, 교통과 사무실, 대회의실 등 보안구역을 제외한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경찰 업무 환경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실내에서는 사전 지문등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범죄 예방 참여를 유도하고, 외부에서는 순찰차와 싸이카 탑승 체험을 통해 경찰 업무를 보다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투어 마지막에는 대회의실에서 커피와 음용수 제공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윤원섭 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은 경찰 존재의 이유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예방 중심 치안활동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가장 안전한 충주를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주경찰서는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 중심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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