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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교통문화지수 전국 군 단위 2위···전년 대비 20계단 상승

교통문화지수 88.32% 기록, 보행·운전행태 개선·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높은 평가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6-04-18 20:47
청양 교통문화지수
청양군이 1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열린 '2025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한국교통안전공단 '2025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80개 군 지역 중 2위(A등급)를 기록했다.

군은 이번 성과로 1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열린 '2025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및 개선 지자체 시상식'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운전행태와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항목 18개 지표를 통해 지자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측정한다.

군은 이번 조사에서 88.32%를 기록하며 A등급을 받았으며 전년 대비 순위가 20계단 상승했다. 세부 항목에서는 무단횡단 금지 준수율은 73.58%로 군 지역 평균(71.63%)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운전행태 분야에서도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과 신호 준수율이 전년보다 향상했으며, 음주운전 금지 준수율은 98.11%로 나타났다.

교통안전 항목에서는 지역 교통안전 정책 이행 정도와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행정 추진 노력 등에서 유사 규모 지자체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통안전 행정 노력도 분야에서도 예산 확보와 전문성 확보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행정 실행력을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군민과 관계 공무원이 노력한 성과"라며 "교통안전 시설 확충과 보행 환경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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