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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학농민혁명기념제 준비 점검

제2차 조직위원회 회의 개최

전경열 기자

전경열 기자

  • 승인 2026-04-19 16:33
다시, 사람이 하늘이다”
전북 정읍시가 지난 16일 제5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2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열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 정읍시가 16일 제5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행사 점검, 논의를 위해 최용길 기념제 조직위원장 주재로 제2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제59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다시, 사람이 하늘이다'를 주제로 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자유와 평등, 인간 존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조직위는 행사의 완성도와 상징성을 제고하기 위해 동선과 현장 운영, 관람객 안전 확보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

동학 관련 단체를 비롯해 정읍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기념식 운영, 안전 관리 대책, 주요 프로그램 구성, 홍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정읍시는 구민사 갑오선열 제례, 무명 동학농민군 위령제, 511 공연(퍼포먼스), 기념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표 공연인 실내악 연주곡 '용오름'과 창무극 '천명', 기획 공연 '모두의 하늘'을 통해 동학의 정신을 현대적 감각의 공연으로 풀어낸다.

이학수 시장은 "준비 사항을 면밀히 점검해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기념제를 만들 것"이라며 "혁명 도시 정읍의 드높은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째즈, 허각, 먼데이키즈, 손태진, 경서 등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 사생대회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돼 관광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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