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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식품 유통 혁신 추진

-온라인 유통·인력난 해소·업사이클링·대마 김치 등 핵심과제 추진

권명오 기자

권명오 기자

  • 승인 2026-04-19 08:12
회_활동계획_보고회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지난 17일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경상북도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2026년도 활동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욱 위원장(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해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 관련 분야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는 농식품 유통을 포함한 농업 전반의 주요 과제를 연구하고 혁신을 이끌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치형 자문기구다. 학계와 유관기관, 농식품·유통기업, 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유통혁신 △연구개발 △인력양성 △먹거리생산 등 4개 TF로 운영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TF팀이 2026년도 연구과제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실행력 제고를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주요 과제로는 농산물 온라인 유통 고도화, 농촌 인력 부족 해소 방안 등 구조적 문제 대응과 함께 양파 부산물 업사이클링 기술 개발, 대마 활용 고품질 김치 개발 등 혁신 연구가 포함됐다.

도는 이번 계획을 통해 생산 중심 농업에서 유통·가공·수출을 아우르는 산업 구조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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