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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책으로 소통한다…2026년 '음성의 책' 선정

일반·청소년·어린이 부문 3권 선정, 공공도서관 등 보급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6-04-19 09:01
2026년 '음성의 책' 안내문.(사진=음성군 제공)
2026년 '음성의 책' 안내문.(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군민 참여로 선정한 '음성의 책'을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군은 2026년 '음성의 책'으로 일반·청소년·어린이 부문별 도서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1월부터 2월 말까지 온라인과 음성군립도서관 자료실에서 군민 추천을 받아 진행됐다.

이후 군민 선호도 조사와 음성군립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부문별 최고점을 받은 도서가 최종 결정됐다.

선정 도서는 일반도서 부문 김금희 작가의 '첫 여름, 완주', 청소년도서 부문 이송현 작가의 '일만 번의 다이빙', 어린이도서 부문 심순 작가의 '비밀의 무게'다.

'음성의 책' 사업은 2022년 시작된 군의 대표 독서 진흥 프로그램으로, 연령대별 추천 도서를 통해 군민이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 형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올해 선정된 도서를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학교 등에 보급하고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독서문화 행사와 독후감 공모전 등을 통해 군민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안은숙 군 문화복지국장은 "군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음성의 책'이 지역 곳곳에서 공감과 소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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