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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중앙도서관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정바름 기자

정바름 기자

  • 승인 2026-04-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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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중앙도서관 주요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에 배리어프리(장벽 없는 이용환경) 키트를 설치했다.

장애학생이 책을 빌리고, 자리를 배정받고, 자료를 찾는 과정에서 겪는 물리적 장벽을 낮추자는 취지다.

배리어프리 키트는 장애인이 무인정보단말기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치다.

이번에 설치된 키트는 중앙도서관 스마트융합라운지와 열람실 앞 좌석배정기, 3층 자료대출실 무인대출기 등에 적용했다. 관련 키트는 상반기 중 1층 무인반납기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주요 기능은 화면 확대, 음성 안내, 점자 표기, 키오스크 높낮이 조절 등이다. 시각장애 학생에게는 정보를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는 통로를 넓혀주고, 이동에 제약이 있는 학생에게는 기기 접근의 불편을 줄여준다.

강현영 목원대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은 모든 학생에게 동등하게 열려 있어야 할 대학의 핵심 공간"이라며 "장애학생이 별도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도 스스로 자료를 찾고 좌석을 배정받으며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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