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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 전시회(MEDICA) 마련된 성남기업 전시부스 (사진=성남시 제공) |
시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MEDICA 2026'에 참가할 기업을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
'메디카(MEDICA)'는 1969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헬스케어 산업 전시회로, 글로벌 의료 산업의 흐름과 기술 혁신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 플랫폼이다.
전시회는 의료영상·진단장비, 실험실 장비, IT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재활·정형 의료기기, 의료 소모품 등 5개 주요 분야로 구성되며, 각 분야별 전문관을 통해 최신 기술과 제품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에는 'MEDICA 포럼', '헬스 IT 포럼', '스타트업 파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술, 원격의료, 디지털 치료제 등 미래 의료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글로벌 기업 간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독일 국제의료기기박람회 'COMPAMED'가 동시에 개최돼 의료기기 부품·소재 기업까지 아우르는 산업 전반의 네트워크 형성이 가능하다.
올해 '메디카 2026'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전 세계 약 5000여 개 기업과 8만여 명 이상의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집 대상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성남지역 의료기기 제조 및 솔루션 기업 10개사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기업은 ▲부스 임차 및 장치비 70% ▲전시품 물류 운송비 ▲현지 통역 지원 등 실질적인 참가 지원이 제공되며, 시는 단체관 운영을 통해 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기회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메디카 2024'에 참가한 성남지역 12개 기업은 총 2564만 달러 규모의 상담과 1465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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