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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민·관 협력 체류형 관광 실험 본격화

제부도·국화도 대상 민관 협력 모델 구축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4-20 13:47
행복일터 포스터
행복일터 포스터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섬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을 꾀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에 선정돼 제부도와 국화도를 중심으로 참여 기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화성시(제부도·국화도)를 비롯해 서귀포시 가파도, 보령시 원산도, 여수시 금오도·낭도, 통영시 용호도·상도 등 전국 5개 지자체 8개 섬이 참여한다.

공모는 섬 고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섬별로 3개 팀씩 매칭돼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게 된다. 관광·여행·콘텐츠 분야 기업이라면 법인과 개인사업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최종 참여 기업은 한국관광공사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6,300만 원 규모의 실증 지원금이 제공되며 ▲섬 맞춤형 멘토링 ▲현장 전문가 매칭 ▲지자체·주민 협업 네트워킹 ▲통합 홍보·마케팅 지원 등 사업 전반에 걸친 패키지 지원이다.

한편 이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프로젝트 전반은 한국관광공사가 총괄 운영한다. 화성=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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