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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해중, 충남도의원 서산 제1선거구 출마 선언

현장 중심 정치로 서산 미래 열겠다, 농어민·노동자·환경 정책 강조
농어민 및 노동자 보호, 노동 존중, 환경 개선 등 4대 핵심 비전 제시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4-22 00:05

더불어민주당 유해중 예비후보가 서산시 제1선거구 충청남도의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시의원과 정무비서실장 등을 거치며 쌓은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서산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비정규직 지원센터 설치와 지역 기반시설 확충 등 현장 중심의 의정 성과를 강조하며, 공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하는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농어민 지원 정책 강화,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 지역 갈등 조정을 위한 '조정형 정치', 안전한 교육 및 환경 인프라 구축을 4대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광역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정책 실행력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해중 사진
유해중 서산시 제1선거구 충청남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사진=유해중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서산시 제1선거구 충청남도의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유해중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정치권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 예비후보는 "서산시민을 위해 일할 줄 아는 사람으로서, 더 큰 무대인 충청남도의회에서 서산의 미래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서산시 인지면 출신인 그는 인지초등학교와 서산중학교, 서산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공주대학교 산림자원학과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학과 대학원 시절 학생회장과 원우회장을 맡아 민주주의 가치 실현과 공동체 활동에 앞장서며 정치적 기반을 다져왔다.

정치 입문의 계기에 대해서는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언급하며 "시민상주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공공의 가치를 깊이 인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지역 정치 활동을 이어왔다.

유 후보는 제7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지역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설치 ▲시청 공무직 노동조합 활동 활성화 지원 ▲인지·부석·팔봉 지역 기반시설 확충 ▲학생 안전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추진하며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와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환경 문제 대응과 시민 건강 보호에도 힘써왔으며, 이후 서산시 정무비서실장을 맡아 기업과 지역사회, 행정과 시민 간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정책 조정 능력과 행정 경험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출마를 통해 유 후보는 도의회 차원의 정책 확장과 실행력을 강조했다. 그는 "기초의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광역의회에서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통해 서산의 발전을 이끌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네 가지 핵심 공약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농민·어민·임업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 고령화와 기후 변화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둘째로 노동자와 서민이 존중받는 사회 구현을 목표로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힘을 쏟겠다는 입장이다.

셋째로는 지역 내 갈등을 해결하는 '조정형 정치'를 내세웠다. 그는 "서산의 발전을 가로막는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협력의 구조를 만들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넷째로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 대응과 함께 학생 안전을 위한 교육 인프라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유 예비후보는 "정치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이어야 한다"며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산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을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지역 정치권에서는 유 후보의 출마가 서산 북부권(대산·지곡·인지·부석·팔봉) 지역 현안과 산업·환경 문제를 둘러싼 정책 경쟁을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석유화학 산업과 농어업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상 균형 발전과 환경 대응을 동시에 풀어낼 수 있는 정책 역량이 주요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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