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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전통문화 자긍심을 높이고 국악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 '국악 예술 체험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부산국악원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지며, 국악 연주단의 '찾아가는 교실음악회'와 강강술래를 직접 배워보는 '신명나게 춤추자'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시교육청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180학급과 '신명나게 춤추자' 123학급을 선정해 이번 달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교과서 속 국악곡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창과 국악기 연주, 전래놀이 등 주도적인 전통 예술 활동에 참여한다.
실제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과서 국악을 실물 연주로 듣고 악기를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신기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석준 교육감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국악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고유의 감성적 창의성을 함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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