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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광고업체 간담회 개최 모습.(사진=대한한돈협회 제공) |
이번 자리는 한돈산업을 함께 이끌어가는 전후방 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로하우징, 엠트리센, 비엔씨하이텍, 에스지판넬, 성일기전, 에코세진, 와이엠와이, 지수테크, 소프트아쿠아, 근옥 등 총 10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협회 주요 정책 추진 현황 공유 ▲월간한돈 매체 운영 방향 소개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규제 개선 건의,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법 제정 추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지침 개정, 2027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주관사 선정 등 최근 추진 성과와 대외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1979년 창간된 월간한돈이 연간 8만 부 이상 발행되며 전체 한돈 농가의 약 80%에 배포되고 있다는 점과 광고업체 대상 온라인 홍보 지원 등 매체 활용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이기홍 회장은 "사료·동물약품·첨단 기자재 등 전후방 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한돈산업의 경쟁력이 완성된다"며 "광고업체는 단순한 거래 파트너가 아니라 산업 발전을 함께하는 동반자"라고 말했다. 이어 "ASF 확산과 생산비 상승, 환경 규제 강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협회와 업계가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이기홍 회장 취임 이후 전후방 기업을 공식 초청해 마련한 첫 간담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최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유로하우징, 엠트리센, 고려환경 등이 한돈산업 발전기금을 잇따라 기탁하는 등 업계 협력 분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협회는 산업 공동체로서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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