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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중, '공감과 소통'의 교내 독서 축제 개막

2026 세계 책의 날 맞아 독서 행사 추진

김준환 기자

김준환 기자

  • 승인 2026-05-04 22:49
0430(목)-태안중학교,‘공감과 소통’의 교내 독서 축제 개막
태안중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지난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사진=태안중 제공)


태안중학교(교장 곽만영)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지난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 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인 독서 습관을 함양하여 평생 독자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태안중은 행사 기간 동안 도서 대출자에게 책의 날 유래를 담은 안내 카드와 화사한 꽃 책갈피를 증정하고, 장기 연체로 인해 이용에 제한이 있었던 학생들의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연체자의 해방 일지'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한다.

특히 '다 함께 북크닉' 프로그램은 교정 내 지정된 장소에서 학생들이 독서 활동을 기록하고 간식과 함께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도서부원들이 직접 큐레이션한 도서와 정갈한 필사 작품들을 전시해,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태안중은 2026학년도 역점 교육활동으로 인문소양과 독서교육으로 키우는 인성 참학력을 목표로 학생 중심의 독서 교육 내실화를 통해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를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곽만영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독서를 일상 속의 즐거운 놀이로 경험하며, 내면의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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