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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유휴부지의 변신…단양 방곡리 꽃정원으로 탈바꿈

주민 10여 명 참여해 목수국 277주 식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6-05-05 10:32
보도 3) 꽃밭 가꾸기 활동
단양 방곡리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유휴공간을 활용해 꽃밭을 조성하고 있다.(사진=단양군제공)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주민들이 마을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대강면 방곡리는 지난 4일 방곡리 유휴부지에서 주민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꽃밭 조성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꽃정원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장기간 방치돼 있던 유휴공간을 활용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목수국 약 277주를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자발적인 참여 속에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마을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에 조성된 꽃밭은 방치되기 쉬운 공간을 활용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쉼과 여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승일 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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