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수도권

경기 광주시, 고유가 대응 현장 기술지원 강화

이인국 기자

이인국 기자

  • 승인 2026-05-05 11:39
광주시청사 전경3 (1)
광주시청사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농가 경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 및 지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농업 현장의 위기 대응력을 높여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비료 사용량 절감 및 적정 거름주기 실천' 홍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이다.



센터는 토양검정을 통한 맞춤형 거름주기 처방 준수를 유도하고, 무기질비료를 대체할 퇴비와 액비 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작물별 적정 시비 기술 지도를 병행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토양 환경 보전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유가 상승에 대응한 에너지 절감 기술지도도 강화했다. 시설원예 및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냉·난방 효율 향상 기술과 에너지 절감형 시설 활용 방안을 집중 안내하고,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된 기술 보급도 확대한다.

또한 지역별 농민상담소를 중심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수시로 수렴하는 한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종 홍보물을 활용해 영농 정보와 에너지 절감 요령을 신속히 전달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농업 현장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농업 경영 안정을 위해 에너지 절감과 적정 거름주기 실천 등 효율적인 영농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