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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축산(주), 가정의 달 맞아 서산 음암면에 470만 원 상당 육류 기탁

한우·돼지고기 총 250kg 전달…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지속적 나눔 실천 '귀감'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5-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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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축산(주)(대표 이성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470만 원 상당의 육류를 기탁했대(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음암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서산시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는 4일 다래축산(주)(대표 이성현)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470만 원 상당의 육류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한우 50kg과 돼지고기 200kg 등 총 250kg 규모로, 지역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탁된 육류는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당일 가공과 포장을 거쳐 전달됐으며, 위생과 품질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육류는 지역 내 복지시설을 비롯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영양 섭취가 중요한 계층에게 양질의 단백질 식품이 제공됨에 따라 건강 증진과 생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현 다래축산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진식 음암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소중한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래축산(주) 이성현 대표는 2021년부터 고향인 음암면을 위해 매년 육류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꾸준한 나눔 실천은 지역 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주민들 사이에서도 따뜻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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