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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청 전경.(사진=부산진구 제공) |
부산진구는 지난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6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부산 전체 외국인 환자 가운데 대부분이 부산진구를 찾은 것으로 나타나며 지역 의료관광 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 부산 의료관광 시장은 중증 치료 중심보다 접근성이 높은 시술형 의료서비스 수요가 커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서면권에 의료기관과 숙박,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어 진료와 관광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가별로는 대만과 일본, 중국 방문객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이 가운데 중국 환자 증가 폭이 두드러졌는데, 현지 설명회와 해외 홍보 확대가 실제 방문 수요로 이어진 것으로 구는 보고 있다.
진료 분야에서는 피부과 이용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는 짧은 체류 기간에도 이용 가능한 시술 중심 의료서비스가 외국인 관광객 선호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부산진구는 대형 병원 중심 의료체계와 차별화된 도심형 의료관광 모델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단순 진료를 넘어 숙박과 소비, 관광을 함께 연결하는 체류형 의료관광 확대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 기존 주요 국가 외 신규 시장 발굴에도 나선다. 해외 설명회와 현지 홍보 활동을 지속 확대해 의료관광 수요층을 다변화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경제 효과도 키운다는 전략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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