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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 9일 부산 마린센터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지지선언을 진행한 가운데, 전 후보와 선원노련 관계자들이 지지선언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재수 캠프 제공) |
선원노련은 9일 부산 마린센터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전국 선원들의 뜻을 모아 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에는 전국 60개 가맹조합이 참여했으며, 해운·수산업 종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결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노조 측은 전 후보가 해양수산부 장관 재직 시절 추진했던 해양 정책과 해운기업 유치 성과 등을 주요 평가 배경으로 언급했다. 특히 해양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 이전 문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부산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에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최근 HMM의 부산 이전 추진이 본격화된 점도 지지 선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해운 대기업 이전이 지역 경제와 고용 확대, 해양산업 집적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반영됐다.
선원노련은 이날 "선원 노동권 보호와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부산이 글로벌 해양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정책 추진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대한민국 수출입 물동량 대부분이 바다를 통해 움직이는 만큼 선원의 역할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돼 있다"며 "선원 안전과 복지, 해양 일자리 확대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원 일자리 확대와 정주 여건 개선, 선원 가족 복지 강화, 의료 지원 확대 등 해양 노동환경 개선 과제도 함께 제안됐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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