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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의 미래 여는 첫걸음… 현장 중심 전문 임업인 양성 본격화

한국산림아카데미, 평창군 임업대학 입학식
산림경영, 임산물 재배 및 유통, 산림복합경영, 산림정책 이해, 산림자원 활용 방안 등 실무 중심 현장형 교육
첫 강의는 전 남성현 산림청장 특강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6-05-1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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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지난 5월 7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2026 평창군 임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한국산림아카데미 제공
"임업의 미래를 여는 첫걸음… 현장 중심 전문 임업인 양성이 본격화됐습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안진찬)는 5월 7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2026 평창군 임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30여 명이 참석해 임업인으로서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날 한국산림아카데미와 지역 임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입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해줬다.

평창군 임업대학은 급변하는 산림환경과 임업 경영 여건 속에서 전문 임업인을 육성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산림경영, 임산물 재배 및 유통, 산림복합경영, 산림정책 이해, 산림자원 활용 방안 등 실무 중심의 현장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첫 강의는 전 남성현 산림청장이 특강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남 전 청장은 ‘숲으로 잘사는 산림르네상스(임업인의 소득증대) 산림정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임업인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우리나라 산림정책의 변화 과정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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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지난 5월 7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2026 평창군 임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한국산림아카데미 제공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 이사장은 "평창군 임업대학은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산림의 가치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성공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임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임업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천 방안을 배우게 된다.



안진찬 이사장은 “한국산림아카데미는 그동안 산림 최고경영자과정, 정원 최고경영자과정, 유아숲지도사 과정 등 다양한 전문 교육을 운영하며 산림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평창군 임업대학 운영 역시 지역 임업 경쟁력 강화와 산촌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이사장은 이어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산림의 미래 가치를 높이고, 임업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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