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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거리예술가 30팀 공개 모집

문화도시 사업 '마을누림' 확장…펀딩 연계 기획자 유형 신설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 승인 2026-05-14 10:18
홍성군
홍성군 거리 예술가 모집 마을누림 포스터(사진-홍성군제공)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마을누림'의 일환으로 거리예술가 30팀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홍성군 주요 관광지와 생활권 문화공간 일대에서 활동할 예술가를 선발하는 이번 모집은 오는 29일 오후 1시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마을누림'은 홍성군 전역을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확장해 주민 누구나 가까이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버스킹 공연과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는 기존 공연 중심 운영에서 한 걸음 나아가 펀딩과 연계한 확장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번 모집은 '버스커'와 '기획자' 두 유형으로 나뉜다. 버스커 유형은 관광지와 생활권 공간에서 거리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기획자 유형은 펀딩과 연계한 공연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획자를 모집한다.

버스커 유형은 팀 구성 인원에 따라 회당 50만 원에서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받으며, 연 3회의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기획자 유형은 행사 운영비 100만 원과 함께 펀딩 달성 규모에 따라 최대 150만 원의 성과연계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심사는 온라인 서류 및 영상 오디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 결과는 6월 17일 (재)홍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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