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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체육대회 모습.(사진=부산시체육회 제공) |
이번 대회는 부산시체육회(회장 장인화) 주최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생활체육 참여의 장을 제공하고 구·군 동호인 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날 대회에는 부산지역 16개 구·군을 대표하여 어르신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국학기공,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체조 등 총 9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 어르신은 게이트볼 종목에 참가한 정은조 어르신으로, 1934년생인 올해 93세의 나이에도 꾸준히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체육 참여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는 승패를 넘어 건강과 우정을 나누는 생활체육 축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 대회를 이어갔다.
또한 16개 구·군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선수단 구성으로 많은 동호인이 참여하였으며, 주관 종목단체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속에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원활하게 마무리되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이번 어르신체육대회가 어르신 동호인 여러분의 건강한 활력과 구·군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 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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