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제조업 현장의 끼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산·태안 지역 사업장 9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패트롤 점검을 실시하여 총 19건의 안전조치 미흡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점검반은 설비 정비 시 전원을 차단하는 LOTO 절차 준수와 방호장치 설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적발된 위반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미이행 시 엄중히 대처할 방침입니다. 서산지청은 치명적인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사업장 스스로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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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노동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안전한 일터 지킴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태안 지역 제조업 사업장 9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고용노동부 서산지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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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서산지청, 제조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끼임 사고 예방 홍보물(사진=고용노동부 서산지청 제공) |
고용노동부 서산지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노동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안전한 일터 지킴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태안 지역 제조업 사업장 9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자동차 부품 제조업과 골재·식품 제조업 등에서 발생한 끼임 사고와 유사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끼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포스터와 안전배너, 현수막 등을 배부하며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점검반은 특히 설비 정비·보수 작업 시 운전정지 절차인 LOTO(Lock Out-Tag Out) 준수 여부를 비롯해 ▲회전부 방호덮개 설치 상태 ▲동력 차단장치 설치 여부 ▲위험구역 출입통제 조치 ▲비상정지 장치 작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제조업 현장에서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부딪힘과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12대 핵심안전수칙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점검 결과 방호덮개 미설치 5건, 비상정지 스위치 설치 불량 1건, 위험지역 출입통제 미조치 2건, 안전난간 설치기준 미준수 4건 등 총 19건의 안전조치 미흡 사항이 적발됐다.
고용노동부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행정·사법 조치도 검토할 방침이다.
최근 제조업 현장에서는 회전체나 컨베이어, 자동화 설비 등에 작업자의 신체 일부가 끼이는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기본 안전수칙 준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특히 기계 설비 정비 과정에서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진행하다 중대재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산업현장의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
김경민 서산지청장은 "끼임사고는 한순간의 부주의와 기본수칙 미준수로 치명적인 재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방호장치 설치와 LOTO 절차 준수 등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장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안전문화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패트롤 점검과 현장 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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