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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 호응 커

농번기 식사 준비 부담 줄어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6-05-16 09:59
아산시 농촌마을 공동급식 사업 호응도 높아
아산시 '농촌마을 공동 급식 지원사업'으로 제공된 도시락을 마을 주민들이 경로당에 모여 함께 식사하고 있다.(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보장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줄여 부족한 일손 문제를 해결하고, 농작업 집중도를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올해 관내 30개 마을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공동급식 운영을 지원할 방침으로, 지난해 사업에 참여했던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으며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선정된 마을에는 개소당 최대 300만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금은 급식 도우미 인건비를 비롯해 식재료비, 도시락 비용 등으로 사용되며, 이는 열악한 영농 여건을 개선하는 데 실질적인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 마을 공동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고된 농사일 속에서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농번기 농업인들의 영농 부담을 경감하고 마을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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