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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시 신풍면이 집중호우 및 산사태 발생 상황에 대비한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공주시 신풍면 제공) |
공주시 신풍면은 최근 봉갑리 일원에서 집중호우와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비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주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한 대피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공무원 9명과 안전파트너 21명, 자율방재단 10명, 마을 주민 10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재난 상황별 행동 요령을 숙지한 뒤 지정된 마을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대피를 지원하는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특히 갑파천 인근과 산사태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고령자 등 이동이 어려운 주민에 대한 전담 지원체계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박우선 신풍면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초기 대응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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